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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옹성우가 오는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어스(LAYERS)'를 발매한다.
옹성우는 이번 앨범에서 '감정의 레이어링'을 통해 지금의 옹성우가 되기까지 그가 경험하고 느낀 솔직한 '감정'을 음악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위 빌롱(WE BELONG)'에 이어 옹성우가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옹성우가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옹성우의 감정,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음악들로 트랙을 채웠다"며 "다재다능한 옹성우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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