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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각종 알 섭렵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이유리의 전매특허 레전드 능청 먹방이다. 이유리가 삶을 달걀 두 알을 한 입에 몽땅 넣은 것. 달걀 한 알을 입에 통째로 넣고도 능청스럽게 아무것도 먹지 않은 척했던 이유리가 이번에는 한 단계 난이도를 높여 2알을 입에 넣은 것이다. 원조 먹방여제 이영자마저도 입을 쩍 버리고 놀랐다는 전언이다. 스튜디오에서는 "유리가 또"라며 모두들 혀를 내두르며 폭소했다고 한다.
능청스러운 한입 먹방에 이어 이유리는 다양한 종류의 알 섭렵에 돌입했다고. 반가운 택배 배달 소리와 함께 도착한 상자 안에 아주 작은 메추리알부터 사람 얼굴만큼 큰 타조알, 금빛을 띄는 황금란, 검은색의 참숯란, 오리알, 오골계 알 등 여러 알이 가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는 장비 여신의 면모까지 공개한다. 매회 신박한 레시피와 44차원 입맛, 일상으로 시청률 요정에 등극한 이유리의 '달걀' 메뉴 개발기는 3월 6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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