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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남규리가 '신천지 연예인 지라시'에 대해 부인했다.
앞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신천지 연예인 명단'이라는 제목의 지라시가 작성되고 유포된 바 있다. 이에 이동욱과 아이비, 가수 테이 등이 이에 대한 피해를 호소하며 해당 종교 연루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다음은 콘텐츠 난다긴다 입장 전문.
먼저 저희 소속 아티스트 남규리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남규리와 특정 종교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해당 아티스트와 종교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이후 추가적인 루머의 확대 및 재생산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악의적인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의 행위는 자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저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따듯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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