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천지 루머'가 정치권에 이어 연예계도 강타하고 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되면서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자, 이를 악용해 '어떤 연예인들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확인 안된 지라시가 확산되고 있다.
|
함께 포함된 배우 이동욱 측도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 관련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하여 당사는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 또한 게시글의 유포를 통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부인했다.
|
|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