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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이에나' 김혜수와 주지훈의 사내 라이벌 매치가 시작된다.
윤희재의 멘붕 엔딩이 지난 4회를 장식한 가운데, 오는 3월 6일 방송되는 '하이에나' 5회에서는 사무실 이웃사촌이 된 정금자와 윤희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제는 같은 공간 아래 사내 싸움을 펼칠 정금자와 윤희재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정금자와 윤희재의 더욱 강력해진 기싸움이 담겨 있다. 황금의 세계 송&김으로 당당히 입성한 정금자는 특유의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으며 윤희재를 압박하고 있다. 이에 반하는 감정을 숨김없이 표출한 윤희재의 모습은 아드레날린 치솟는 둘의 라이벌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정금자의 창과 윤희재의 방패, 두 사람의 사내 싸움은 어떤 예측불가 전개를 불러오게 될까. 활활 불붙을 두 사람의 대결은 3월 6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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