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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서진이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이에 대해 국세청 측은 "이번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취소(축소)하더라도 모범납세자, 아름다운 납세자,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은 각 지방청과 세무서별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국민이 자긍심을 갖고, 사회적으로 존경 받을 수 있도록 모범납세자 우대혜택을 지속 확대하는 등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세무조사 유예와 같은 세제 혜택과 함께 각종 사회적 우대 혜택이 부여된다. 올해부터는 주중 KTX·SRT 운임을 10~30% 할인받는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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