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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대구의 국민안심병원 중 한 곳으로, 확진자 중 취약계층의 치료비에 보탬이 되고자 이 곳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그간 남모르게 꾸준히 기부를 통한 선행을 이어왔다. 연예계 대표 부부인 두 배우는 지난해에도 유기견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유기겨 기부 마켓을 기획하는 등 남다른 선행으로 귀감이 됐다. 뿐만 아니라 김무열 윤승아 부부는 서울초단펴녕화제에서 재능기부를통해 신예 감독들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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