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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스타일링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출한다.
뿐만 아니라 패션 메이크 오버 도중에는 슈스스 쌀롱 어벤져스조차 놀라게 만든 전문용어 남발로 지식을 뽐낸다. 한혜연이 준비한 '하이패션' 콜렉션들을 패션지식들로 이해하며 고퀄리티(?)의 대화를 나누기도.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메이크업 스타일링 도중 봇물 터진 질문세례를 시작, 그동안 궁금했던 피부 관리 비법과 화장 스킬에 관한 질문들을 쏟아낸다. 메이크업을 시작한 이사배는 그의 격한 리액션과 관심에 "오늘 메이크업 할 맛이 난다"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렇듯 예상치 못한 투 머치 토킹으로 폭소를 터뜨릴 제이쓴의 메이크 오버는 오늘(2일) 밤 11시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MBC <언니네 쌀롱>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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