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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자연스럽게'의 '안방 사모님 듀오' 이혜숙X이보희와 MC 강수지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던 '리즈시절'을 제대로 보여준다.
이에 이혜숙은 "20살, 대학 1학년 때 정말 멋모르고 화장품 모델로 시작해서 5년을 활동했다"며 "아무것도 모를 때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시절 화장품 모델로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던 이혜숙의 모습이 공개됐고, MC 강수지&김국진은 "정말 당대 최고의 미모답다. 너무나 아름답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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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의 리즈시절에 대해 지상렬은 "우리 때는 '외인구단'이었지"라고 말했고, 전인화와 이혜숙은 "아냐, '어우동'이 최고였어"라며 고개를 저었다.
19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하나였던 이보희가 스스로 생각하는 '리즈시절' 작품이 무엇인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29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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