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정유미가 애국 선녀로 등극한다.
이날 정유미는 '선녀들' 고정 멤버 자리를 노리며 유쾌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정유미는 멤버들에게 "계속 지켜봤어요. 저 빼고도 잘 지내더라"고 말하며, 귀엽게 서운함을 토로했다고. 이어 자신이 함께하지 않은 역사 여행을 욕심내며, "내가 갔어야 했다"고 질투를 드러내 멤버들의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정유미는 3.1운동 특집에 걸맞은 역사 의식을 드러내며 애국 선녀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날 정유미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 3.1운동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역사를 사랑하는 배우 정유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3월 1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