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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니잼 부녀가 소율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날 잼잼이네는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을 맞아 다 같이 핫플레이스 센토사섬의 셀로소비치를 찾았다. 또한 희준 아빠는 잼잼이와 함께 소율 엄마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이를 위해 이벤트 메신저가 된 잼잼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메인 이벤트를 모래사장에 숨겨 둔 희준 아빠 때문에 소율 엄마는 열심히 모래사장을 파헤쳐야 했다고. 그러나 아무리 뒤져도 나오지 않는 선물에 잼잼이까지 출동해야 했다는 전언. 이때 점점 다가오는 비행기 출발 시간이 이들 가족을 점점 더 초조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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