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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예능 늦둥이' 허재가 승부욕 넘치던 시절의 비화로 큰 웃음을 안겼다.
허재는 "KBL은 서장훈과 내가 벌금으로 먹여 살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수 시절부터 감독 시절까지, 억울한 판정을 받을 때마다 항의를 멈추지 않았던 허재가 KBL에 많은 벌금을 냈던 이야기가 화두에 오른 것. 허재는 벌금을 많이 내봤던 경험(?)을 토대로 벌금의 강도가 어떻게 하면 증가하는지 상세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에 서장훈은 "선수시절 벌금은 내가 허재 보다 많이 냈을 것"이라며 승부욕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집요한 이수근은 "화제가 됐던 '이게 불낙(블락)이야?' 사건은 벌금이 얼마였나"라고 물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허재가 공개하는 '불낙 사건' 에피소드와 벌금의 전말은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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