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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M엔터테인먼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하고 아티스트 재능기부, 후원, 문화/교육 지원, 임직원 봉사단, 파트너십을 통한 활동, 음악 꿈나무들을 위한 'SMile Music Festival'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감염 대응과 관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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