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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독립을 향한 청춘의 열망 담긴 두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에 주성철 기자는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동거서약'을 보면 가네코 후미코는 동아시아 첫 페미니스트가 아닐까 생각된다"고 덧붙이며 그 강인함에 존경을 표했다.
극 중 일본어 실력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 가운데 최희서는 "일본에서 초등학교를 나와서 일본어를 연기하는 건 어렵지 않았는데 오히려 어눌한 한국어 연기가 오글거리고 어려웠다"며 뜻밖의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방구석1열' 3.1절 특집은 3월 1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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