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유희열이 1999년 토이로 활동했던 자신의 모습이 공개되자 스튜디오 구석에 숨었다.
이에 유재석은 "희귀 자료를 하나 구했다"며 제작진에 전달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20여년 전 토이 활동 당시의 유희열이 립싱크로 노래하고 있었다.
유희열은 영상에 얼굴을 붉히다가 "너는 내 사생팬이냐 어디서 저런 영상을 찾았냐"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유재석은 "토이도 슈가맨에 한 번 나와달라"며 "제가 영상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제보를 많이 해주신다"고 설명했다.
ly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