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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유리가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앞서 김유리는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아이템'(연출 김성욱, 극본 정이도)을 통해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 검사 '한유나'로 분해 선과 악 사이에서 갈등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로 브라운관에 긴장감과 사이다를 동시에 선사해 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2016년 MBC '결혼계약', 2015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MBC '킬미, 힐미', 2014년 KBS2 '태양은 가득히', 2013년 SBS '주군의 태양'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김유리는 새롭게 합류하는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에서도 그만의 독보적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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