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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핸드볼 선수 박하얀이 화제다.
경남 개발 공사에 입단한 시기를 물어보자 그는 "2012년 1월 1일에 입단했다. 올해 9년차가 됐다. 입단 후 팀을 바꾸지 않고 한 팀에 쭉 있었다"고 답했다.
핸드볼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취미로 육상선수 생활을 했었는데, 그때 체육선생님이 지인이었던 핸드볼 감독을 소개시켜주며 핸드볼 팀 입단 테스트를 권유했다. 뛰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테스트를 받았다. 바로 테스트에 통과하고 그곳으로 전학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박하얀은 뛰어난 운동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출중해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의 별명은 배우 신세경을 닮았다 하여 '경남 신세경'으로 불리고 있다. 리포터가 별명을 언급하자 그는 "아유. 아니예요"라며 멋쩍어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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