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가 시즌1의 멤버는 물론 새로운 얼굴과 함께 새롭게 돌아온다.
이지안은 2012년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지만, 2016년 합의 이혼했다. 1999년 야구선수 서용빈과 결혼한 유혜정은 2007년 갈라섰다.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에 우승해 화제를 모았던 정수연은 방송 당시 싱글맘임을 밝히고 이혼 후 생계를 책임을 지기 위해 노래의 꿈을 포기하기도 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들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쏠린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여성 연예인들이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또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를 진솔하게 조명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