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손병호가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연출 조남국/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에 前 인천지검 지검장 김기태 역으로 출연한다고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밝혔다.
드라마 '모범형사'는 조남국 PD와 최진원 감독 겸 작가가 '언터처블' 이후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면서 탄탄한 극본과 빈틈없는 연출력으로 승부할 예정이며 대체불가 카리스마를 갖춘 배우 손병호와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 등 화려한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된 상태에서 JTBC 상반기 드라마 중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손병호는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먼저 이렇게 다시 한 번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너무나 영광입니다. '모범형사' 방영을 앞두고 있는 지금 작품 전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압도적인 필력과 감각적으로 풀어낼 연출에 기대가 되고, 저 개인적으로는 '김기태'를 연기하며 최근 보여드렸던 모습들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이 설렘을 얼른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모범형사' 많이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MBC '웰컴2라이프'와 tvN '위대한 쇼'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최근 종영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는 김만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성공적인 작품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배우 손병호가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오는 4월 방영될 예정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