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조장혁이 '코로나19'의 감염자 확산에 이어 사망자가 잇따라 나오는 상황에 정부대응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장혁은 '코로나19'의 최고 콘트롤 타워인 정부의 대응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자신의 SNS에 적었다.
|
반면 조장혁의 발언에 옹호를 보내는 네티즌들도 다수다. 일부 네티즌들은 "평소 말 많은 연예인들이 한마디 못하고 있던데 시원한 발언을 들으니 속이 뚫린다" "사이다 발언"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라며 응원하는 댓글도 상당수다.
한편 조장혁은 2006년 '그대 떠나가도' 앨범으로 데뷔, 3집 '중독된 사랑'으로 대히트를 친 발라드 가수다. 이후 드라마 OST 작업으로 유명세를 얻다가 KBS2 '불후의 명곡' MBC '나는 가수다2'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건재한 보컬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MBN '보이스퀸'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ly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