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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아 하루가 너무 짧다" [화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2-25 08:4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핑크 컬러의 수트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 면모를 뽐냈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3월호를 통해 임시완과 파리에서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임시완은 시선을 사로잡는 핑크 컬러의 수트는 물론 남성미가 돋보이는 가죽 셔츠, 트렌치코트, 그리고 주얼리 하나까지도 완벽하게 자신만의 감성으로 선보였다.

임시완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아 하루가 너무 짧은 것 같다"라며 "인생의 모든 부분에서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할 듯하다"라는 근황과 삶에 대한 생각을 남겼다.

임시완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담긴 파리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2020년 3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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