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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남친의 지나친 애정 표현으로 고민에 빠진 여성의 사연이 찾아온다.
무차별 연락에 지쳐가던 고민녀는 어느 날 자신의 SNS에서 남친의 충격적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을 소개시켜주는 자리에서 모두의 눈을 의심할 만한 엽기적인 행동을 보여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남녀간의 '연락 문제'에 첨예한 의견을 나누던 프로 참견러들은 무엇보다 남친의 선을 넘는 아슬아슬한 행동에 대한 우려를 금치 못했다고. 김숙은 "'안전 이별'이라는 단어가 나와야 할 것 같다"며 경고를 보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곽정은은 "만약 정우성 님이라면 참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낸 것은 물론 주우재로 하여금 성대모사에 대한 욕망을 불러일으켰다고.
연락에 집착하는 남친이 보인 엽기적인 행동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 사연은 내일(25일)인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 KBS Joy채널은 skylife 1번, SKBTV 80번, LGU+ 1번, KT olleh tv 41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영상은 KBS N 공식 홈페이지, 주요 포털 및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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