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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현천마을 대표 노총각 김종민과 톱 모델 송해나의 난데없는 러브라인 결과가 공개된다.
김종민은 '강정 만들기 체험'을 하러 오라며 모델들을 꼬드겼고, 결국 송해나와 김진경이 그를 따라 나섰다. 한창 강정 만들기가 진행 중이던 가운데, '다방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싹싹한 송해나는 "다방 커피? 저희 집에 있어요. 갖다 드릴까요?"라고 말했고, 유동근은 김종민에게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며 "그래, 그래"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 눈빛을 눈치채지 못한 김종민은 "나는 괜찮은데…"라고 말했고, 유동근은 김종민을 향해 눈을 부릅떠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김종민과 함께 강정 만들기와 마을 산책까지 즐긴 송해나는 현천마을을 떠나기에 앞서 제대로 '그린라이트'를 날렸고, 옆에 있던 송경아와 김진경마저 "꺄악"을 연발했다. 이에 강수지와 김국진 역시 "뭐야 뭐야?"라며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했다.
현천마을 대표 노총각 김종민에게 깜찍한 톱 모델 송해나가 날린 설레는 대사는 22일 MBN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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