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꽃미남 스타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디카프리오의 작품에 대한 극찬은 계속됐다. 장윤주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세계 최정상 배우의 반열에 오르게 한 '타이타닉'에 대해 "영화관에서 4번이나 관람한 작품이다"라고 극찬했다. 민규동 감독은 "흥행 수익 약 18억 달러를 벌고, 15주간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타이타닉'의 흥행 이후 '레오 마니아'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민규동 감독은 "2009년도 베를린 영화제의 파티장에서 디카프리오를 본 적 있다. 나도 모르게 홀려서 따라가던 중에 경호원에게 제지당했다"라며 실물 영접 에피소드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세기의 아이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특집으로 꾸며진 JTBC '방구석1열'은 2월 23일(일) 오전 10시 4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