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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우아한 모녀' 복수를 꿈꾸던 최명길이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그런 캐리정에게 새로운 폭풍이 몰아쳐왔다. 바로 30년 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친아들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여기에 그 친아들의 정체가 구해준(김흥수)이라는 것은 캐리정을 무너지게 만들었다. 지금까지 캐리정은 구해준을 원수의 아들이라고 생각해 냉혹한 복수를 선사하고 있었기 때문.
이런 가운데 2월 21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눈물을 뚝뚝 흘리며 기도하고 있는 캐리정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캐리정은 보는 이까지 가슴 아릿하게 만드는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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