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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NCT DREAM 재민(엔시티 드림 재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포토그래퍼로 완벽 변신했다.
더불어 재민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팬분들에게 조금 더 빠르게 현장을 전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사진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사진 촬영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언급하며, 갖고 있는 카메라 장비, 카메라 관리 방법, 자신만의 사진 철학, 좋아하는 사진 등을 진정성 넘치게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최근 진행 중인 NCT DREAM의 첫 단독 콘서트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에 대한 질문에 "공연장 가득 앉아계신 팬분들을 보면 정말 감동적이다. '즐기자'라는 마음으로 늘 무대에 서고 있다. 저희가 정말 신나서 하면 팬분들도 신나서 무대를 함께 즐겨주신다.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라고 무대에 임하는 자세에 관해서도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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