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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KBS2 '생생정보'와 '더 라이브'에서 하차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곧 공식적으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상헌 아나운서는 KBS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에 기반하지 않은 논란에 대해 추후 정돈해 밝히겠다"며 "하지만 먼저, 본인이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칠 수 없어 자진하차 하고자 한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2011년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상헌 아나운서는 '추적60분'과 '천상의 컬렉션' 등을 진행했으며, '생생정보'와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 등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자진하차를 결정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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