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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순재가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고액 기부자 모임)에 가입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재는 이서진이 2020년 첫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는 리포터의 말을 듣고 "역시 이서진은 이서진이다. 작년에 광고 많이 찍더라"고 재치 있게 응대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안 하나?"라고 덧붙여 웃은을 안겼다.
한편 이순재는 지난달 3일 명륜진사갈비와 함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총 3억 원을 전달하며 나눔명문기업과 아너 소사이어티에 국내 최초로 동시 가입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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