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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ITZY(있지)가 오는 3월 9일 새 앨범 'IT'z ME'(있지 미)를 발표하고 '대세 걸그룹'의 출격을 알린다.
실루엣만으로도 ITZY만의 당당하고 특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새 앨범 'IT'z ME'를 통해 '어떤 모습의 나(ME)'를 보여줄지 대중의 호기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달라달라'로 K팝 걸그룹 중 지상파 음악방송 최단기간 1위 기록을 수립했고, 같은 해 7월 발표한 'ICY'(아이씨)로 음악방송 12관왕에 오르며 최고 신인의 면모를 뽐냈다.
데뷔 171일 만인 지난해 8월 첫 신인상을 수상한 이후 최근까지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신인상 10관왕'에 빛나는 영예를 안았다.
또 '달라달라'와 'ICY' 두 편의 뮤직비디오 모두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019년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한 'ICY'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일 세 번째 히트작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JYP가 트와이스에 이어 선보인 걸그룹이라는 기대감을 충분한 만족감으로 바꾼 이들은 이번 컴백을 통해 '대세 걸그룹'의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ITZY의 신곡과 새 앨범에 대한 티저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보 'IT'z ME'는 3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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