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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조민수가 정지소를 잡기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평범한 부적으로는 상대가 안될것 같다"라며 하나의 신이 물건에 깃들어 있는 '북' "신과 신끼리 싸움을 붙이는 거다"라며 방법을 전했다. 특히 '북'이 도착하기까지 이틀 동안 "아무도 만나지 마시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계시는게 좋을 것 같다. 물건 남한테 넘기지 마시고"라고 일렀다.
이후 사무실을 나와 이환(김민재)의 목을 조르며 "회장님 '기운' 쓰셨나. 살을 쓸때마다 몸이 얼마나 망가지는지 몰라. 회장님 보필잘해라 방법사 잡을때까지"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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