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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초희 감독이 여성 서사 영화의 등장을 반겼다.
한편,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집도 없고, 남자도 없고, 갑자기 일마저 똑 끊겨버린 영화 프로듀서 찬실(강말금)이 친한 배우 소피(윤승아)의 가사 도우미로 취직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단편 영화 '산나물 처녀', '우리 순이', '겨울의 피아니스트'를 연출한 김초희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강말금, 윤여정, 김영민, 윤승아, 배유람 등이 출연한다. 3월 5일 개봉.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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