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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평상시 46~48kg 유지…다이어트할 때 45kg까지 감량"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2-17 16:0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전효성의 다이어트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전효성은 다이어트와 관련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효성은 인바디가 궁금하다는 팬의 질문에 "최근에 인바디 잰 적이 없어서 나중에 재고 알려드리겠다"며 "근데 항상 잴 때마다 근육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나온다. 근육 늘리고 지방 줄이라고 나온다. 근데 인바디보다는 실제로 봤을 때 눈바디가 중요한 거 같다"고 답했다.


또 전효성은 다이어트 안 할 때 몸무게를 몇 킬로로 유지하냐는 질문을 받고 "예전에 다이어트로 너무 스트레스받을 때 어떤 의사 선생님이 평생 일정하게 몸무게 유지하는 게 더 어렵다고 했다. 사람은 음식, 그날의 붓기, 수분에 따라서 1~3kg 왔다 갔다 하는 게 정상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도 평소에 중요하거나 그럴 때는 45kg대까지 감량하지만 평상시에는 46~48kg 왔다 갔다 하는 거 같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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