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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의 식습관을 언급했다.
이날 빨리 먹는 전현무의 습관이 공개됐다. 그는 "평소 탄수화물을 좋아하고 빨리 먹는다. 군대 있을 때부터 그랬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현희는 전현무에게 "여자친구가 있지 않느냐. 여자친구가 불편해하지 않냐"고 묻자, 그는 "늘 제가 기다려 준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먼저 다 먹고 (이혜성이 식사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여자친구는 오물오물 건강하게 먹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문가는 40대 전현무에게 돌연사의 위험을 경고하며 30번씩 씹어 20분 동안 식사를 하는 2030 식사법과 1일 1샐러드 먹기를 제안했다. 전현무는 "3~4년 전 내 비주얼을 다시 보는데, 시청자들한테 죄송한 마음을 느낄 정도였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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