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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봉준호 감독과 오스카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했던 '기생충'의 주연배우들과 제작자 곽신애 대표를 비롯한 스태프들이 금의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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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임의로 설치된 포토라인 앞에 선 곽신애 대표는 "환영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감사한만큼 송구스럽다"며 인사했다. 곽 대표에 이어 마이크를 마이크를 잡은 송강호는 "우선 봉준호 감독은 다른 일정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귀국을 하지 못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국민 여러분들과 영화 팬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은 좋게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도 좋은 한국 영화를 통해서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뛰어난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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