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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산회담' 배우 여현수가 억대 연봉의 재무설계사로 돌아왔다.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주연 배우로 인기를 얻었지만, 돌연 은퇴 후 재무설계사가 된 이유에 대해 "17년 정도 배우 생활하다가 둘째를 낳았는데 고정 수입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 내 꿈을 접자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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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전현무는 "고정 욕심에 그걸 말한 거냐"고 물었고, 여현수는 아내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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