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젝스키스가 데뷔 24년 만에 리더 자리를 두고 정면 대결을 펼친다.
이재진은 "내가 리더가 된다면 춤의 수준을 높이고 싶다"며 리더직을 욕심내는 이유를 밝혔다. "팀 컬러를 어떻게 바꾸고 싶냐"는 질문에도 "국제화의 흐름에 맞춰 칼군무를 하고 싶다"며 현재 하향평준화 돼있는 댄스에 불만을 표출했다.
그러나 은지원은 "재진이 리더를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으며 두 사람의 정면 대결이 성사됐다. '아이돌룸'은 공식 리더십 테스트를 진행했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기상천외한 리더십으로 젝스키스를 이끈 한 멤버가 완벽한 승리를 거둔 것으로 알려져 그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