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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2세 소망을 밝힌다.
이날 박시은은 '방구석 살롱'을 열어 진태현의 헤어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평소에도 진태현의 머리 스타일을 자주 손봐준다는 박시은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각' 뷰티 실력을 뽐냈다. 특히 박시은은 진태현의 단점을 커버하는 안성맞춤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이런 것도 집에서 해주시는 거냐"라며 연신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취미 부자' 진태현이 박시은과 떨어져 홀로 취미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미 아내 몰래 젤리 쇼핑을 즐기다 혼난 적이 있었던 진태현은 젤리 '먹방'에 이은 또 다른 취미생활에 이번에도 박시은에게 혼이 났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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