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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겸 가수 김나희가 악플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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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에 대해 김나희는 "
악플도 새길 건 새기고 버릴 건 버리는데, 정도 지나치게 다는 분들은 정말. 님들 딸한테 쓸 수 있는 말만 쓰세요. 우리 아빠 48년생인데 속상하게 하나하나 다 봐요"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김나희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은 서핑캠프에 온 남성분의 와이프 언니가 찍어줬다면서 "내가 왜 출처를 밝히고 있는 것인가"라고 덧붙여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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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혼자 가서 혼자 갔다 했는데 왜 그걸 의심하죠? 혼자 하는 여행 브이로그 찍으러 갔으니까 예쁘게 편집되면 나중에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그냥 큰 애정과 관심이라 생각할게요. (만약 남자친구랑 갔는데 숨기고 싶다 해도 굳이 '혼자 갔다'고는 안 했겠죠 나도 사람인데. 아이고 참)
악플도 새길 건 새기고 버릴 건 버리는데 정도 지나치게 다는 분들은 정말로. 님들 딸내미한테 쓸 수 있는 말만 쓰세요. 우리 아빠 48년생인데 속상하게. 하나하나 다 봐요. (인스타 댓글도 본다) 알겠쥬? 약속.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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