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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명배우 커크 더글라스. 그는 떠났지만 그의 빛나는 연기와 작품들은 영원히 팬들의 곁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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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뿐만 아니라 자선사업가로도 활약했다. 더글라스 재단을 통해 노인과 노숙자를 위해 봉사했다. 1988년에는 'The Ragman's Son'이라는 자서전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의 삶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인생을 곡절을 겪으며 영화 같은 삶을 살았다. 1991년 헬기 사고로 척추수술을 받았고, 1995년 뇌졸중에 걸린 것. 언어장애로 고생을 하면서도 삶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장수했다. 이제 그는 우리 곁에 없지만 그의 연기 열정과 작품만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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