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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맛남의 광장' 농벤져스가 제주 당근을 살리기 위해 나섰다.
이에 농어민들의 든든한 지원군 백종원은 그 어느 때보다 메뉴 개발에 힘썼다. 그 결과로 탄생한 메뉴는 '맛남 단팥죽'과 '맛남 당근 찹쌀 도넛'이다. 맛남 단팥죽'은 마치 호박죽 같은 비주얼과 달달한 맛으로 당근을 먹지 않는 아이들도 한 그릇을 싹싹 비워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백종원이 회심의 역작이라고 소개한 '맛남 당근 찹쌀 도넛'은 바삭한 식감과 당근 크림치즈의 풍미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맛남 당근 찹쌀 도넛을 맛본 김희철은 "내가 담당 PD면 이건 방송에 안 내고 바로 장사 시작한다"라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제주도 특산물을 살리기 위해 준비한 멤버들의 요리는 6일(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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