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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4' 이지혜가 행복한 가족 이야기로 훈훈함을 선사한다.
특히 지난 2017년 결혼한 남편 문재완은 복덩이 중 복덩이다. 유쾌하고 센스 있는 입담의 남편을 보기 위해 이지혜의 개인 방송을 챙겨보는 구독자가 많을 정도. 그러나 정작 이지혜는 남편과 처음 만났을 때 인상이 그리 좋지 않았다고. 그는 "소개팅 전 받은 사진 속 얼굴과 전화 통화할 때 목소리가 다 별로였다"며 남편의 첫인상을 밝혔다.
그러나 이지혜는 첫인상에서 받은 느낌과 달리 만난 지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이에 이지혜는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결혼 잘한 언니 이지혜가 세운 결혼의 기준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샘솟는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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