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성훈이 건강해진 반려견, '양희'의 모습을 공개한다.
하지만 양희의 남자, 성훈은 그런 지칠 줄 모르는 체력에 "속았어요..."라며 그동안 겪었던 남모를 고충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또한 일어나자마자 무한 공놀이에 빠지게 된 것은 물론, 정신없이 움직이는 양희를 달래던 도중, 뜻밖의 짜릿함(?)을 경험하는 말 못할 상황까지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성훈은 주체할 수 없는 양희의 에너지를 달래기 위해 산책에도 나선다. 그렇지만 어느새 주인 따라 힘까지 닮아버린 양희의 질주에 성훈은 뜻밖의 등산에 나서게 되면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는 양희를 향해 연신 "안돼. 가지 마"를 외치며 진땀만 흘리게 된다고. 또한 양희가 가슴 줄까지 벗어던지고 탈주(?)를 시도하는 등 대환장 산책 시간이 이어졌다고 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