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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양식의 양식' 최강창민이 국밥을 BTS 노래에 빗댄 이유가 밝혀진다.
멤버들은 국밥집의 메뉴판 비밀을 파헤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서울 유명 곰탕집에서 특이한 메뉴판에 마주하게 된 멤버들이 당황하자 백종원이 곰탕 마니아들만 안다는 암호를 설명해준다고. 이에 최강창민은 미식가 아이돌 답게 "알아 들었습니다"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낼 예정. 대표 미식가 콤비 백종원 X 최강창민이 알려주는 국밥집에서 단골들만의 '암호 주문 사전'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해결해준다.
또, 멤버들을 돼지국밥으로 유명한 부산으로 떠나 국밥 메뉴의 역사와 비밀을 밝혀낸다. 특히, 백종원은 부산 현지인들만 알고 있는 주문 팁부터 '수육백반' 가격의 미스터리를 정확하게 밝혀내 감탄을 유발한다고. 각 멤버들이 말하는 국밥에 담긴 이야기들은 이번주 '양식의 양식'에서 공개된다.
8가지 한식에 대해 탐구한 초대형 푸드 블록버스터 '양식의 양식'은 글로벌 팩츄얼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히스토리 채널이 JTBC와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6개국, 100여곳 레스토랑을 방문해 촬영을 진행했다.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그동안 알고 있던 한식 그 이상의 것을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식의 양식'은 '톡투유' '차이나는 클라스' 등을 만든 JTBC 보도제작국에서 기획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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