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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과 서강준의 비주얼에 안방 체감 온도가 상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강준은 햇살을 가득 담은 미소로 청아함의 끝을 보여준다. 여기에 니트와 청바지 차림의 단정한 패션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그의 청순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오로지 짙은 멜로만이 담겨 있는 그의 연갈색 눈동자는 겨울의 햇빛을 받아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바라만 보는 것으로도 묘한 떨림을 선사하는 '햇살남신' 서강준에 심장은 요동친다.
이처럼 극강의 멜로 비주얼을 뿜어내고 있는 박민영과 서강준. 이에 시청자들은 "분위기가 너무 몽글몽글하다", "영상에서 손 한번 안 잡았는데 이렇게 설레다니", "얼굴이 복지"라며 뜨거운 환호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박민영을 조심스러우면서도 달콤하게 쳐다보는 서강준의 눈빛에서는 해원을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두고 있던 은섭의 깊은 감정이 그대로 담겨 있어, 이들이 보여줄 서정 멜로에 대한 기대감이 연일 커지고 있다. 서로를 향한 그들의 눈빛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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