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4' 박미선이 최근 세뱃돈 때문에 파산할 뻔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이처럼 개인 방송 채널을 막 시작한 초보로서 한창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박미선은 최근 닮은 꼴 캐릭터 코스프레까지 했다고. 이어 녹화 현장에도 박미선의 코스프레 사진이 공개되며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이런 가운데 박미선은 "내가 바로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라고 주장해 모두의 배꼽을 스틸 했다는 전언이다.
이런 박미선의 롤모델은 바로 '밉지 않은 관종 언니' 채널로 18만 구독자를 돌파한 이지혜다. 특히 남편 문재완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지혜는, 최근 개인 방송으로 생긴 수익금 2,300만 원을 기부하며 화제가 됐다. 구독자 수부터 수익 기부까지, 자신의 모든 걸 닮고 싶어 하는 박미선을 위해 이지혜는 아낌없는 조언을 해줬다고 전해진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