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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대상 턱을 쏘느라 재산 탕진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최근 대상 턱을 쏘느라 재산을 탕진 중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대상 받기 전에 할아버지랑 약속을 했다. 2년 전부터 생각하신 농업용 자동차를 선물했다"라며 "프로그램 마다 회식도 하고 선물도 했다. 그러다 보니 단추에 민족 대이동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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