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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과 관련한 성형 의혹과 관련해 직접 해명했다.
장영란은 "시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 여행 떨리고 걱정됐지만, 막상 함께하니 너무 행복 했다"며 "남편 아버님 어머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 행복감이 두 세배로 전달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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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혹시 오해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오해도 풀고 내 속 이야기도 하고 좀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서 "예능인 이지만 더 말 예쁘게 하려고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장영란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다음은 장영란 인스타그램 전문
굿모닝
상쾌한 아침은 아니지요?
그놈의 코로나는 언제 잡힐런지..
사실 저도 시부모님 모시고 첫 해외여행 떨리고 걱정됐지만 막상 함께하니 #너무행복했어요♡ 남편 아버님 어머님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 행복감이 두 세배로 저에게 전달됐어요
이렇게 잘난체 하는 얼굴로 얘기하고싶진 않았는데 내 속엔 예능인 #못살아
아글구 풀빌라가 아니라 풀패키지 풀경비라고 얘기라고 얘기하려했는데 #제실수 혹시 오해 있으실까봐 말씀 드려용 괌 pic에 있었어용
가끔 얼굴 다 뜯어 고쳤다는 댓글 있으신데요
저 #쌍꺼풀 #세번 그것도 15년은 넘었어요 그러니 오해 말아주세요
#코턱이마광대볼등등 #다제꺼랍니다
이렇게 혹시 오해 하시는분들 있으시면 오해도 풀고 제 속 얘기도 하고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요 #괜찮으시죠?
저도 예능인 이지만 더 말 이쁘게 하려고 노력할께요
암튼 두 아이들 노는 소리 들으며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오늘하루도힘내시구
#많이웃는일있으시길요
아 마지막으로 #아내의맛#시청률9.9 나왔네요
너무 너무 고생하는 스텝분들 진짜 너무너무
고생많아요#진짜주인공은스텝분들
이제 진짜 주저리주저리 고만하고 점심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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