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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은서(35)와 이주승(31)이 2년여 공개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이주승은 자신의 SNS에 손은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알콩달콩 연애를 이어나갔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손은서는 OCN '보이스' 시리즈에 출연, 이주승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닥터프리즈너'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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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주승은 지난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이후 이후 '보이스',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 '닥터 프리즈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손은서는 지난 2006년 CF를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8년 '네 번째 시선'을 통해 본격 배우로 데뷔, '별난 며느리', '보이스', '봄이 오나 봄', '7일의 왕비', '싸우자 귀신아' 등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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