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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배우 손은서(36)와 이주승(32)이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갔다.
1985년생인 손은서는 2006년 5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인터넷 얼짱 3기로 뽑히며 얼굴을 알렸다. 온게임넷 CF를 시작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고 2008년부터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드라마 '보이스', '봄이 오나 봄', '7일의 왕비', '싸우자 귀신아', '별난 며느리' '내 마음이 반짝반짝', '메이퀸', '사랑비', '내딸 꽃님이', '스파이 명월' 등 드라마와 '동네 사람들', '창수', '여고괴담5' 등에 출연했다.
1989년생인 이주승은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닥터 프리즈너', '너를 사랑한 시간', '프로듀사', '식샤를 합시다2' 등 드라마와 '소셜포비아', '셔틀콕', '방황하는 칼날', '누나' 등 영화에 출연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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