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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컴백에 앞서 2차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로켓펀치만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화려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도 가려지지 않는 눈부신 비주얼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켓펀치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가 연달아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오는 10일에 발매될 신보에는 로켓펀치의 어떤 매력을 담아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로켓펀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를 통해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가요계에 신선한 펀치를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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